2022.4.19. MBN 엄지의 제왕에서 내장 지방을 빼는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되었습니다.
우리가 뱃살을 빼야하는 이유는 바로 뱃살이 우리 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공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내장지방은 아무리 운동을 해도 잘 안빠진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미국 한 대학에서 8개월관 매주 17.6km 조깅 시켰는데도 내장 지방에 변화가 없었다는 연구가 있었습니다.(출처:응용 생리학 저널, 2005)
그런데 내장지방을 빼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이 있다고 하는데, 오늘 그 식품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먼저 가장 빼고 싶은 신체 부위를 물어봤더니 남녀 모두 1위롤 꼽았던 부위가 바로 '뱃살' 이었습니다. 정말 안빠지는 부위중 하나죠. 아무리 안빠져도 노력해야 하는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요,
뱃살을 빼야하는 이유는?
뱃살이 우리 몸에 염증을 일으키는 공장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만성 염증이 살이 안빠지는 체질로 바뀌기 때문입니다.
지방조직이라고 하면 지방 세포만 있는게 아니라 지방세포가 모여서 생기는 결합 조직입니다. 그래서 지방조직이 염증을 유발하는 물질을 분비하게 됩니다. 그런데 염증 물질을 분비하는 대표 지방 조직이 바로 뱃살, 그러니까 내장지방 조직 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의 40%정도가 비만이고, 국내 45세~64세 여성 61.4%가 복부비만 이라고 합니다(출처: 비만 및 대사 증후군 저널, 2014)
피하 지방과 내장 지방 구별 방법?
피하지방과 내장 지방을 구별할 수 있는 자가 테스트도 있다고 하는데요
뱃꼽기준으로 아랫 뱃살이 나왔으면 피하지방이고, 배꼽 위로 나왔으면 내장 지방 입니다. 그런데 아래 위로 전체적으로 뱃살이 나왔을 경우 피하 지방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보통 여자분들은 아랫뱃살이 많이 나오고, 남자분들은 수박배처럼 위로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남자가 내장 지방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내장 지방 1kg은 피하지방 5kg와 맞먹을 정도로 내장지방은 피하 지방보다 5배 정도나 건강에 위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내장지방의 위험성?
내장 지방은 만성 염증을 만들고 전신 질환의 위험이 되기까지 합니다.
내장 지방이 1Kg 증가 할때마다 남자는 당뇨병 발생 위험 2.5배, 여자는 당뇨병 발생 위험 7배 증가하는걸로 나타났고, 허리둘레가 두 치수 커지면 유방암 발병률 77% 증가 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출처: 런던대학교 연구팀, 2014)
65세 이상, 성인 87만 명 대상으로 연구를 해보니까 정상체중이여도 복부 비만을 가진 남성이 그렇지 않은 남성보다 치매 위험이 15% 증가하였고, 여성은 23% 증가 하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65만명 대상으로 허리 둘레와 사망률 연관관계를 15년간 추적 조사한 결과 남성은 허리둘레43인 남성이 허리둘레 35인치 이하인 남성보다 조기 사망 위험이 52%나 증가 하였고, 허리둘레 37인치 여성은 허리둘레 27인치 이하인 여성보다 조기사망위험이 80%나 증가 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출처:비만 학술지, 2019)
내장지방 어떻게 빼야 하나요?
락토페린은 우유에 '락토(lacto)'와 철분의 '페린(ferrin)'이 합쳐진 성분으로 철분을 함유한 단백질 입니다. 초유, 모유에서 발견되는 영양 성분으로 우유, 혈액, 점액 분비물, 침, 눈물등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항바이러스, 향균을 띤 물질인데, 유럽 식품안전청과 미국 FDA에서 안전성까지 입증된 식품입니다.
락토페린은 철분성분이 있어서 붉은기를 띠고 있는데요, 그래서 붉은 단백질이라는 애칭이 있습니다. 철분은 우리 몸에 필요한 필수 영양소지만 세균과 유해균 번식을 위해 필요합니다. 락토페린이 몸속 세균을 다 끌어와 버리니까 몸속 세균이 번식을 못합니다. 그래서 세균 번식을 막아서 건강에 도움되는 역할이 바로 락토페린이 하는 역할입니다.
실제로 락토페린을 미숙아 대상으로 생후 45일 동안 투여해 보니까, 세균성 패혈증 발생률이 70% 감소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한국유가공학회, 2019)
락토페린은 원래 우리 몸 속에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게 됩니다. 특히 40대 이후에는 급격히 감소합니다. 그리고 락토페린이 감소 할수록 체지방, 중성지방이 증가한다고 하니까 꼭 식품으로 섭취해 주어야 합니다.
락토페린은 어떤 식품에 많이 들어 있나요?
우유가 대표적인데, 락토페린 함유량은 아주 극소량 입니다. 1.5L우유를 1만통 마시게 되면, 락토페린 함량은 단 0.006% 밖에 되지 않습니다. 락토페린 하루 섭취 권장량은 300mg인데, 우유로 채운다고 하면 사실 불가능 합니다.
어떤 락토페린 식품을 먹어야 하나요?
장용성 락토페린을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가 먹는 모든 영야분은 위에서 소화가 되서 장에서 흡수가 되는데, 락토페린 유효 성분이 장까지 도달하는게 매우 중요한데, 문제는, 위산과 소화효소에 쉽게 분해가 됩니다. 하지만 장용성 라토페린은 내장 지방 제거에 도움 되도록 장까지 도달 합니다. 그래서 '장용성'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실제로 위에서 분해된 락토페린은 지방 억제 효과가 없지만, 장용성 락토페린(7일간 300mg 섭취 했을 경우)은 최대 지방 축적 62%까지도 억제 하는 것을 나타났습니다. (출처: 영국 영양학회지 2011)
락토페린이 내장 지방을 어떻게 줄여주나요?
뱃살이 찐다는 건 비장의 개수가 늘어나는 것이 아닌데요, 지방 세포의 크기가 커지는 것입니다. 지방 세포가 커지기 시작하면 20배~400배까지도 증가 합니다. 락토페린은 지방 세포의 영양분인 철분과 영양 공급로인 신생 혈관의 생성을 억제 하기 때문에 지방 세포의 크기를 줄여 지방 분해 활성화에 도움이 됩니다.
실제로 동물에게 락토페린을 50일간 투여하는 실험의 결과 지방 무게와 지방 세포 크기가 감소한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또 또 복부 비만 성인 26명을 대상으로 8주간 장용성 라토페린 300mg 섭취 결과 별도의 식단조절, 운동 없이 4주 만에 체중 감소가 확인되었고 8주 후에 체중, 체지방, 허리둘레, 엉덩이둘레까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운동만으로 빼기 힘들다는 내장 지방이 12.4%까지 감소 한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출처: 영국 영양학회지, 2011)
락토페린은 내장지방을 빼는데 도움을 주니까 고지혈증, 동맥경화 완화에 도움이 되는데요,
실제로 8주간 동물 대상으로 락토페린 500mg을 투여한 결과 혈중내 중성 지방이 감소했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도 감소했고, 장간막에 지방 함량도 감소하였습니다. 그리고 동맥경화 증상이 완화된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출처: 생명과학, 생명공학기술, 생화학,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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